한가지 일을 10년 하면 전문가가 되고 20년을 하면 도가 트이고 30년을 하면 장인이 된다는데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만 30년 감당해 온 최명자 사모가 전미주 투어 희망 콘서트 “New Beginning”을 계획 중이다.

이 투어는 디트로이트에서 시작돼 시카고, 워싱턴DC, 뉴욕, 아틀란타, 로스앤젤레스를 거쳐 토론토에서 끝난다. 시카고는 3월 27일 주일 오후 7시 GBN고등학교 퍼포밍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최명자사모콘서트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김선웅)는 총 2천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콘서트는 지금까지 최 사모의 30년 사역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미주에 찬양 문화를 다시 세우며 후배 사역자들을 발굴,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 사모는 30년간 사역하며 총 5천여 찬양집회를 인도했다. 시카고 KCCC의 대표인 강학수 목사의 아내로서 젊은 대학생들은 물론 일반인에게까지 찬양을 통한 은혜를 선사해 온 최 사모는 월드비전과 함께 지구촌 기아 어린이를 돕는 사역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9개의 앨범을 발표했으며 “왜 날 사랑하나”, “가서 제자삼으라”, “내 사랑하는 자여”, “날 구원하신 주 감사”, “나의 가는 길” 등 주옥같은 노래를 불렀다.

한편, 준비위원회는 전미주 투어를 위한 동역자들의 협력을 구하고 있다.

문의) 224-305-6009, 847-204-7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