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열정과 순수함을 엿볼 수 있는 무대가 플러싱에 마련됐다. CTS 백투워십인뉴욕 새해 첫 공연이 1월 6일 오후 7시 열린공간에서 열렸다.

이달 공연은 '유스밴드 스페셜'로 진행됐다. 뉴저지새언약교회, 뉴저지평화교회, 뉴욕예일장로교회, 뉴욕성서교회, 뉴욕수정교회 청소년 밴드들이 출연해 가진 재능을 마음껏 드러냈다. 여기에 2009, 2010 유스할렐루야 찬양을 맡았던 브리치라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멋진 연주를 선보였다.

청소년들은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며 한시간 반 가량의 공연에 아쉬움을 표했다. 참가자들과 함께 참석한 교회 사역자들도 "아이들과 함께 마음껏 연주하고 찬양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욕성서교회 유스밴드의 연주
 

 

 
▲뉴욕수정교회 유스밴드의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