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애틀협의회(회장 이영조, 이하 시애틀 평통)는 지난 6일 오전 11시 시애틀 다운타운 인근 대전공원 팔각정에서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을 규탄하는 서북미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행위를 강력히 비판하고, 북한은 한반도의 평화를 저해하는 전쟁 준비를 포기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