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열 담임 목사가 복음 을 제시했다.




뉴욕중부교회(담임 김재열 목사)는 30-40대 새신자초청잔치 '2010 새생명축제 3040 행복 나누기'를 6일 오후 6시 30분 진행했다. 현재 뉴욕중부교회 30-40대 성도 180여 명은 90명의 새신자 초청을 작정하고 잔치를 준비해 30여 명을 초청했다.

이날 김재열 목사는 "세대별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질문을 던지며 "30-40대는 미래를 준비하는 세대이다"고 제시했다. 또한 방대식 부목사는 "교회들이 많이 고령화되고 있다. 교회의 허리는 30-40대라 그분들을 집중적으로 초청하고자 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 초청잔치를 앞두고 뉴욕중부교회는 30-40대 성도가 집결할 수 있도록 9월 셋째 주 만남의 장을 열기도 했다. 한편 뉴욕중부교회는 연령층이 섞여 있는 기존의 목장 구성을 보완해 내년부터는 목장도 연령대별로 조직해 30-40대 전도 및 양육을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