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부터)회장 출마자 현 부회장 김용익 목사, 부회장 출마자 이광희 목사, 부회장 출마자 김승희 목사 대신 제비를 뽑은 장용선 목사, 부회장 출마자 오태환 목사.

▲(맨 오른쪽)선거관리위원장 황경일 목사와 회장. 부회장 출마자들, (맨 왼쪽)선거관리위원 김연규 목사.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부회장 후보에 김승희 목사(뉴욕초대교회 담임), 오태환 목사(뉴욕은총장로교회 담임), 이광희 목사(할렐루야뉴욕교회 담임)가 출마했다.

제38회기 11월 임.실행위원회가 2일 오전 10시 30분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에서 진행됐다.

이날은 부회장 후보 입후보자들의 기호를 제비뽑기 형식으로 결정했다. 오태환 목사가 1번, 김승희 목사가 2번, 이광희 목사가 3번으로 정해졌다. 2번으로 정해진 김승희 목사는 한국 출타중이라 이날 나오지 못했고 위임받은 장용선 목사가 제비를 뽑았다. 세 후보는 오는 5일부터 선거 전날인 14일까지 선거 운동을 펼칠 수 있다.

한편 이날 신입 회원들도 가입했다. 김재룡 목사(프라미스교회, 미하나님의성회 동북부지방회), 박헌영 목사(퀸즈순복음교회, 기독교대한 하나님의성회 순복음 북미총회), 이미선 목사(할렐루야뉴욕교회, 미하나님의성회 동북부지방회)가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