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장로교회(권영국 목사)가 아이티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재난민을 돕기 위해 의료선교팀을 파송한다.

의료선교팀은 20일 오전 11시 아이티로 떠나며, 이들은 일주일간 재난민을 위해 필요한 의술을 펼친다. 파송 받은 이들은 정형외과 의사를 포함 모두 3명이다.

교회측은 “단기간 떠나는 선교지만 아이티 재난민들을 위해 이들이 펼치는 아름다운 섬김이 그곳 재난민들에게 깊이 남을 걳이다”며 “더욱 많은 이들이 아이티 재난민 돕기에 나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