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 디온, 저스틴 비버, 어셔, 캐서린 맥피, 윌 아이 앰, 토니 브랙스턴, 바바라 스트라이젠드, LL 쿨 제이, 해리 코닉주니어, 와이클레프 진, 빈스 본, 제프 브리지스, 나탈리 콜 등 최고의 팝스타들이 1일 짐 헨슨 할리우드 스튜디오에 모여 ‘위아더월드 25주년 아이티 편(We Are The World 25 Years for Haiti)’을 녹음하고 있다.

이 곡의 음원 판매 수익 등 노래를 통한 모든 수익금은 아이티 난민 돕기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최대의 지진참사로 고통 받는 아이티를 위해 모인 이들 스타들은 마이클 잭슨을 비롯한 인기 뮤지션들이 1985년 발표한 자선 노래 ‘위 아 더 월드 (We are the World)’를 25년 만에 리메이크했다.

할리우드= 채지훈 기자, ukop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