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훼드럴웨이 교회 연합회 및 목사회(이하 훼드럴웨이 교협)는 새 교회(담임 원 호 목사)에서 2009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단을 선출했다. 2010년 훼드럴웨이 교협을 이끌어 나갈 임원들로 회장에 원 호 목사, 부회장에 구자경 목사(훼드럴웨이 제일장로교회), 총무에 김상수 목사(세계로 교회), 회계에 김순호 목사(목양교회)가 선출됐다.
임원단은 회의를 통해 음악부(부장 박위림 목사), 유스 및 영어부(부장 :윤태진 목사), 전도부 (부장 : 손항모 목사), 체육부 (부장:신순우 목사)를 신설하고, 내년도에는 연합 찬양예배와 2세들의 신앙 육성, 타코마에서 개최될 5개 지역 목회자 친선 체육대회를 준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전도부 신설은 연합 전도가 올해는 더욱 활발하게 진행 될 것을 시사했다. 임원단은 전도부 신설은 교회 간 수평이동을 지양하고 부흥의 올바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신임 임원단은 신년 축복성회를 새해 첫 사업으로 준비하고 있다. 이번 성회는 말씀과 기도로 새해의 문을 열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축된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소망을 얻고, 기도로 힘을 얻기 위해 마련됐다. 성회는 내년 1월 8일(금) 부터 10일까지 갈보리교회(담임 김용문)에서 금, 토 저녁 7시, 주일 6시에 개최될 될 예정이다. 성회 강사로는 구자경 목사, 원호 목사, 이석주 목사가 나선다.
임원단은 지난 성탄 연합찬양제가 은혜가운데 성황리에 마쳐진 것에서 연합 성회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신년축복성회를 일회성 집회가 아닌 매년 연합회의 주요 행사로 자리매김하기로 뜻을 모았다.
총회에 앞선 예배는 신순우 목사의 인도로 손항모 목사가 '협력하여 선을 이루자'(롬8:28)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손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형제의 연합을 기뻐하신다"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데 목회자들이 하나로 연합하자"고 전했다.
손 목사는 "한 해 동안 훼드럴웨이 교협은 교회 연합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협력해주신 목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연합사역을 통해 우리의 목장이 확장되고 더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 된 원호 목사는 "부족한 사람이 한 해 동안 교협을 섬기게 됐다. 동료 목회자들과 타 지역 교협의 협력을 부탁한다"며 "지역의 성시화를 위해 힘을 합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훼드럴웨이 교협은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 시국강연회, 5개 지역 친선 체육대회 우승, 토요 연합 전도, 연합 전도대 설치, 열방을 품는 기도 성회 지원, 연합 유스 집회, 제 1회 연합 성탄 찬양제 등을 지난 해 사업으로 보고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목회자들을 섬긴 훼드럴웨이 중앙장로교회에 감사패를 전달했고 시애틀 순복음교회로 새로 부임한 강태욱 목사 소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아들의 나사 입사로 LA로 이주하는 정신관 원로 목사를 환송하고, 장녀에 이어 아들까지 스텐포드에 입학한 이석주 목사를 축하하기도 했다.
임원단은 회의를 통해 음악부(부장 박위림 목사), 유스 및 영어부(부장 :윤태진 목사), 전도부 (부장 : 손항모 목사), 체육부 (부장:신순우 목사)를 신설하고, 내년도에는 연합 찬양예배와 2세들의 신앙 육성, 타코마에서 개최될 5개 지역 목회자 친선 체육대회를 준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전도부 신설은 연합 전도가 올해는 더욱 활발하게 진행 될 것을 시사했다. 임원단은 전도부 신설은 교회 간 수평이동을 지양하고 부흥의 올바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신임 임원단은 신년 축복성회를 새해 첫 사업으로 준비하고 있다. 이번 성회는 말씀과 기도로 새해의 문을 열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축된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소망을 얻고, 기도로 힘을 얻기 위해 마련됐다. 성회는 내년 1월 8일(금) 부터 10일까지 갈보리교회(담임 김용문)에서 금, 토 저녁 7시, 주일 6시에 개최될 될 예정이다. 성회 강사로는 구자경 목사, 원호 목사, 이석주 목사가 나선다.
임원단은 지난 성탄 연합찬양제가 은혜가운데 성황리에 마쳐진 것에서 연합 성회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신년축복성회를 일회성 집회가 아닌 매년 연합회의 주요 행사로 자리매김하기로 뜻을 모았다.
총회에 앞선 예배는 신순우 목사의 인도로 손항모 목사가 '협력하여 선을 이루자'(롬8:28)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손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형제의 연합을 기뻐하신다"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데 목회자들이 하나로 연합하자"고 전했다.
손 목사는 "한 해 동안 훼드럴웨이 교협은 교회 연합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협력해주신 목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연합사역을 통해 우리의 목장이 확장되고 더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 된 원호 목사는 "부족한 사람이 한 해 동안 교협을 섬기게 됐다. 동료 목회자들과 타 지역 교협의 협력을 부탁한다"며 "지역의 성시화를 위해 힘을 합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훼드럴웨이 교협은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 시국강연회, 5개 지역 친선 체육대회 우승, 토요 연합 전도, 연합 전도대 설치, 열방을 품는 기도 성회 지원, 연합 유스 집회, 제 1회 연합 성탄 찬양제 등을 지난 해 사업으로 보고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목회자들을 섬긴 훼드럴웨이 중앙장로교회에 감사패를 전달했고 시애틀 순복음교회로 새로 부임한 강태욱 목사 소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아들의 나사 입사로 LA로 이주하는 정신관 원로 목사를 환송하고, 장녀에 이어 아들까지 스텐포드에 입학한 이석주 목사를 축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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