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항제일침례교회(이중직 목사)는 샌프란시스코제일침례교회로 교회명을 바꿔 10월 첫째주일부터 사용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제일침례교회측은 "최근 조사해본 결과 인터넷으로 교회웹사이트를 찾아오는 이들에게 '상항'보다 '샌프란시스코'란 이름이 더 친숙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제일침례교회는 가교목장을 통해 성도들이 친말감을 느끼고 위로와 교제를 나눌 수 있는 공동체가 되길 소망하며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