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전교회(진재혁 목사) 어와나 가을학기가 9월 11일부터 개강한다.

어와나는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인정된 일꾼(Approved Workmen Are Not Ashamed)'이란 뜻으로 디모데후서 2장 15절의 말씀을 영어 성경 (KJ Version)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들어졌다.

성경의 기본적 이해와 성경구절 암송을 통해 어린이들을 영적으로 훈련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사역에 대한 열정으로 1950년대에 태동한 어와나는 오늘날까지 수 십년동안 연구되고 발전돼왔다.

세계적인 청소년 선교기관으로서 세계 108개국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은 미국 내에서만 약 1만 2천개 클럽으로 발전했고 60만 이상의 청소년들이 매주 어와나 클럽에 참석해 하나님 말씀으로 양육받고 있다.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된다. 장소는 New Song Chapel(Kinder - 5th Grades)와 Noah's Ark(3세-프리스쿨)에서 열린다.

문의: 임상명 목사 (408)854-0466, Pastorgarfield@newvisionchurch.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