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조국과 열방을 섬기는 교회'라는 표어를 가지고 지역을 섬기는 시애틀제일장로교회는 오는 8월 4일(화) 오후 6시 '지역 블럭 파티'를 연다.

교회 앞 한 블럭을 막고 교회 근처 이웃들을 초청해 풍성한 저녁 식사를 대접하게 된다. 또한 차량 통행이 금지되기 때문에 아이들은 자전거와 인라인 등을 탈 수 있다.

정진효 목사는 "이날은 LA 갈비, 김치 등 한국음식으로 조국을 알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게 된다"며 "많은 사람들이 와서 함께 하길 바란다"고 초청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