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북쪽에서 위치한 에버렛 장로교회(담임 권혁부 목사)가 교회명칭을 시애틀 비젼교회로 변경한다. 교회명 변경은 이미 3년 전에 결정된 것으로 교단(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KAPC 총회장 송찬우 목사)을 비롯해 노회와 당회의 허락이 있었다.
에버렛 장로교회가 교회명을 시애틀 비젼교회로 변경하는 이유는 선교의 비전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다. 오래 전부터 교회명이 지역 이름을 사용함으로 선교의 영역이 축소되고, 한계성을 가지고 있다는 의견이 많아 여러번의 회의를 거처 시애틀 비젼교회로 결정한 것이다.
1981년 부터 시작된 교회는 '신자에서 제자로' 라는 표어를 내걸로 성도 한 사람이 단순한 성도가 아니라 예수님의 한 제자로 굳건히 서는 것을 목표로 해왔다.
권혁부 담임 목사는 "시애틀 비젼교회란 이름에는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 편하게 예배만 드리는 성도가 아니라 누구든지 사명에 동참하고 전교인이 제자화 되어서 지역선교와 세계선교를 감당하자는 뜻이 담겨있다"며 "전 교인이 예수님의 참 제자가 되고, 사역자가 되어서 시대의 마지막 사명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교회는 공식적으로 7월 5일(주일)부터 시애틀 비젼교회로 통칭되며 각 언론사와 지역 교회 연합회에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7월 5일 오후 3시에는 임직예배를 드리며 김경규, 김동윤, 김호춘, 서병창, 이형찬 성도가 안수집사로 임직 할 예정이다.
에버렛 장로교회가 교회명을 시애틀 비젼교회로 변경하는 이유는 선교의 비전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다. 오래 전부터 교회명이 지역 이름을 사용함으로 선교의 영역이 축소되고, 한계성을 가지고 있다는 의견이 많아 여러번의 회의를 거처 시애틀 비젼교회로 결정한 것이다.
1981년 부터 시작된 교회는 '신자에서 제자로' 라는 표어를 내걸로 성도 한 사람이 단순한 성도가 아니라 예수님의 한 제자로 굳건히 서는 것을 목표로 해왔다.
권혁부 담임 목사는 "시애틀 비젼교회란 이름에는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 편하게 예배만 드리는 성도가 아니라 누구든지 사명에 동참하고 전교인이 제자화 되어서 지역선교와 세계선교를 감당하자는 뜻이 담겨있다"며 "전 교인이 예수님의 참 제자가 되고, 사역자가 되어서 시대의 마지막 사명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교회는 공식적으로 7월 5일(주일)부터 시애틀 비젼교회로 통칭되며 각 언론사와 지역 교회 연합회에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7월 5일 오후 3시에는 임직예배를 드리며 김경규, 김동윤, 김호춘, 서병창, 이형찬 성도가 안수집사로 임직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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