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9교회 팀이 참가했다.©뉴욕교협

▲(왼쪽부터)이창남 목사(뉴욕 교협 체육분과위원장), 김홍석 목사(뉴욕 교협 서기), 최창섭 목사(뉴욕 교협 회장) ©뉴욕교협

▲11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올해 발족한 교협 산하 청소년사역네트워크에서 주최했다. ©뉴욕교협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뉴욕교협

▲경기에 몰입한 청소년들.©뉴욕교협

▲각 교회 청소년 사역자들로 구성된 청소년사역네트워크 사역자가 경기 규칙을 설명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9교회팀이 참가했다.

뉴욕교협 산하 뉴욕청소년사역네트워크 주최 청소년농구대회가 플러싱메도우코로나팍 마우로(Mauro) 플레이 그라운드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 1위는 지구촌선교교회, 2위는 뉴욕신광교회가 차지했다. MVP는 지구촌선교교회 피터 문 학생이, 3점 슛터 상은 뉴욕수정성결교회 마이크 조 학생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뉴욕성서교회(담임 김종일 목사), 뉴욕새교회(담임 양승구 목사), 뉴욕수정성결교회(담임 박수복 목사), 에벤에셀선교교회(담임 최창섭 목사. 이재홍 목사), 지구촌선교교회(담임 고석희 목사), 뉴욕신광교회(담임 한재홍 목사), 후러싱제일교회(담임 김중언 목사), 롱아일랜드성결교회(담임 김석형 목사), 퀸즈중앙장로교회(담임 안창의 목사)ㅅ. 9개 교회 중.고등부 팀이 참여해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결승 경기 전 경기 참여 학생 외 대회 참여자들을 위한 3포인트 슈팅 경기가 진행됐다. 또한 각 팀 별로 2명을 뽑아 3포인트 슈팅 경기도 진행되며 이번 대회에는 패자전도 준비됐다.

상품으로는 트로피와 우승기, 스포츠 용품점 Modell의 상품권이 주어졌으며 1, 2위 팀은 내년 경기에 참가비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3년 연속 우승할 시 우승기는 해당 교회가 가져가게 된다.

뉴욕교협 회장 최창섭 목사는 "농구대회 통해 각 교회들간의 청소년들의 네트웍이 되고 나아가 청소년들을 주님께 인도할 수 있는 모임으로 발전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뉴욕청소년사역네트워크는 지난해까지 3년간 청소년할렐루야대회 디렉터를 맡은 스티브 황 목사와 교협 청소년분과위원장 이재홍 목사를 주축으로 각 교회 청소년 사역자들로 구성돼 올 해 정식 발족했다.

뉴욕청소년사역네트워크(New York Youth Ministry Network, NYYMN)의 디렉터 스티브 황 목사는 "여러 교회의 청소년 사역을 맡은 청년들이 청소년사역네트워크에 동참하며 사역에 필요한 리소스를 얻으며 도움을 받고 또한 모임 가운데 격려를 얻고 있다"며 "여러 청소년 사역 단체들이 협력하는데 허브 역할을 하는 모임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교협 청소년분과위원장 이재홍 목사는 "청소년사역네트워크 모임은 청소년 사역자 네트웍을 구성해 개교회가 할 수 없는 일을 하고자 한다. 다들 젊은 사역자로서 꿈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데 교협에서 기반을 마련해 주어서 신나게 일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또한 청소년사역네트워크가 교협의 사역과 청소년 사역의 다리 역할을 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대회 진행을 돕기 위해 참가한 뉴욕 교협 임원들과 이사진들




▲식사 시간

▲3점 슛 대회

▲3점 슛 대회





▲마지막까지 접전이 펼쳐져 47:44로 경기는 마무리됐다.


▲우승팀 지구촌선교교회

▲준우승팀 뉴욕신광교회

▲우승팀과 준우승팀

▲우승팀 지구촌선교교회팀에 이창남 목사(교협 체육분과위원장)가 트로피를 전달했다.

▲준우승팀 지구촌교회팀에 유일용 이사장이 트로피를 전달했다.

▲MVP 피터 문 학생(지구촌교회팀)

▲3점 슛 대회 우승자 마이클 조 학생(뉴욕수정성결교회팀)

▲최창섭 목사가 우승기를 전달하고 있다.

▲우승기를 펼쳐 든 지구촌선교교회팀

▲이재홍 목사(교협 청소년분과위원장, 청소년사역네트워크 사역자)의 축도로 대회를 마쳤다.

▲기도하는 청소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