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예비역 기독군인 연합회(회장 김택용 목사)는 지난 5일(토) 오전 7시 메시야장로교회(담임 한세영 목사)에서 조찬기도회 및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단기선교사 연합 파송 예배를 드렸다.

세계기독군인연합회(AMCF)에서 주선하고 워싱턴 예비역 기독군인 연합회가 협력해서 아프리카의 부르키나파소에 파송되는 “여름 단기선교사”들은 세계 현역 군인들에게 복음전파를 위해, 현지 군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그들이 필요로 하는 영어회화, 컴퓨터, 태권도, 재봉교육, 여름 성경학교 등을 실시하게 된다.

올해는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지구촌교회, 볼티모어교회가 연합해서 파송을 받았다.

파송예배는 김택용 목사의 인도로, 이장연 목사의 기도, 김양일 목사의 성경봉독, 이영섭 목사의 설교, 신동수 목사의 선교사 파송 기도, 특별 합심기도(이은섭 목사, 조호중 목사, 김용돈 목사), 광고 차용호 목사, 축도 박덕준 목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워싱턴 예비역 기독군인 연합회 제2회 연차총회가 진행됐다. 연차총회에서는 직전 회장이었던 김택용 목사가 신임 회장으로 유임됐다.

워싱턴 예비역 기독군인 연합회는 신 사업으로 한국과 북한, 미국과 세계를 위해 가급적 속히 일정을 잡아 ‘1일 금식 연합 특별기도회’를 열기로 했다.

다음 달 모임은 8월 2일 오전 7시 메시야장로교회에서 열린다.

문의 : 703-927-1267(회장 김택용 목사)

▲이 날 설교를 전한 이영섭 목사

▲워싱턴 예비역 기독군인연합회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단기선교사 연합 파송 예배

▲워싱턴 예비역 기독군인연합회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단기선교사 연합 파송 예배

▲김택용 목사

▲축도 박덕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