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어린이전도협회 한국부(최종대 목사)가 주관한 첫 교사 세미나가 좋은 출발을 알렸다. 23일 '훈련된 교사가 아이를 변화시킨다'는 모토로 시카고한인교회에서 열린 첫 교회학교 교사 세미나에는 11개 교회 소속 30여 명의 교사가 참석, '다양한 복음제시법', '어린이의 삶을 변화시키는 비결', '성공적인 교회학교 운영', '어린이전도법' 등 교회 주일학교 일선교육에 필요한 내용들이 알차게 제공되었다. 현재 어린이전도협회는 새소식반 프로그램을 통해 공립학교에서는 유일하게 방과후에 어린이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있다.

▲(왼쪽부터) 켄,LA한인지회대표 여병현 목사,최미형 전도사,최종대 목사.


▲이날 교사들이 관심있는 주제별로 강의를 들을 수 있게 3개의 클래스가 운영되었다.


▲강의에 참석한 교사들.


▲성구암송법 클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