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틀란타지역 한인교회들이 성탄을 맞아 가장 낮고 천한 곳에 임하신 예수님을 본받아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뜻깊은 성탄을 보냈다.
아틀란타 한인교회(김정호 목사) 영어권 회중 아가페는 12월 내내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겨울잠바와 담요를 모아 귀넷카운티 퀸 하우스(Quinn House)에 전달했다.
중고등부 학생들은 Heifer 사역을 통해 제 3세계의 가난한 이웃들에게 양과 오리, 닭 등을 보내 생활에 필요한 기반이 되도록하는 의미있는 사역을 진행했다.
또 유치부와 초등학생으로 이뤄진 주일학교 어린이 45명은 성탄전야인 24일(월) 둘루스 글랜시 재활센터와 로랜스 가든양로원을 방문해 준비한 크리스마스 캐롤과 성탄카드, 사탕을 노인과 환자들에게 전달했다. 산타모자를 쓰고 깜찍하게 등장한 어린이들은 준비한 캐롤 이외에도 생일을 맞은 환자에게 생일축하노래도 불러줘 박수갈채를 받았다.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정인수 목사)는 23일 주일예배 시간에 ‘성탄절 이웃사랑 전달식’을 가졌다.
매년 성탄절 즈음해 성도들에게 ‘사랑의 바스켓’을 전달해오던 것을 올해는 지역사회로 확대해 독거노인, 싱글맘, 환우, 장애우들에게 식품권을 전달했고, 특별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 한인사회에서 활동하는 미혼모단체, 안전기동 순찰위원회, 재향군인회, 밀알선교회 등에 지원금을 전달하는 한편, 인도 타밀족으로 이뤄진 타밀교회와 6.25참전용사들로 구성된 Korean War Veterans Association, 둘루스 경찰관에 이웃사랑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지난해에 이어 ‘제 2차 성탄절 사랑이야기’ 행사를 열었는데 이는 교회가 20불씩 500여명의 교인들에게 나눠주고 한해동안 각자의 달란트를 사용해 그 금액을 불려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하는 것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20불을 받았던 교인들 가운데서는 재봉기술을 이용해 앞치마를 제작, 판매해 다섯배의 이익을 남기기도 하고, 또 다른 교인은 백배의 수익을 남겨 불우이웃 돕기에 동참해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안겨줬다.
올해 꾸준히 일일근로자 밥퍼사역을 전개해온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신용철 목사)는 22일(토) 어김없이 비포드하이웨이와 쉘로포드로드에서 따뜻한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한편, 성탄을 맞아 겨울잠바, 모자, 양말 등을 함께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동참한 신용철 담임목사는 산타모자를 쓰고 스페인어 통역과 함께 찬양하고, 하나님 말씀을 전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새한장로교회(송상철 목사)는 성탄을 맞기 전인 18일(화) 존스페리 아파트를 방문해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한장로교회 구제팀(팀장 장도웅 집사)에서는 어려운 노인가정에 40파운드 쌀 120여포대를 나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외에도 많은 한인교회들은 성탄주일 헌금을 구제헌금 또는 이웃사랑돕기 헌금으로 사용하는 한편, 보이지 않는 곳곳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아틀란타 한인교회(김정호 목사) 영어권 회중 아가페는 12월 내내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겨울잠바와 담요를 모아 귀넷카운티 퀸 하우스(Quinn House)에 전달했다.
중고등부 학생들은 Heifer 사역을 통해 제 3세계의 가난한 이웃들에게 양과 오리, 닭 등을 보내 생활에 필요한 기반이 되도록하는 의미있는 사역을 진행했다.
또 유치부와 초등학생으로 이뤄진 주일학교 어린이 45명은 성탄전야인 24일(월) 둘루스 글랜시 재활센터와 로랜스 가든양로원을 방문해 준비한 크리스마스 캐롤과 성탄카드, 사탕을 노인과 환자들에게 전달했다. 산타모자를 쓰고 깜찍하게 등장한 어린이들은 준비한 캐롤 이외에도 생일을 맞은 환자에게 생일축하노래도 불러줘 박수갈채를 받았다.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정인수 목사)는 23일 주일예배 시간에 ‘성탄절 이웃사랑 전달식’을 가졌다.
매년 성탄절 즈음해 성도들에게 ‘사랑의 바스켓’을 전달해오던 것을 올해는 지역사회로 확대해 독거노인, 싱글맘, 환우, 장애우들에게 식품권을 전달했고, 특별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 한인사회에서 활동하는 미혼모단체, 안전기동 순찰위원회, 재향군인회, 밀알선교회 등에 지원금을 전달하는 한편, 인도 타밀족으로 이뤄진 타밀교회와 6.25참전용사들로 구성된 Korean War Veterans Association, 둘루스 경찰관에 이웃사랑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지난해에 이어 ‘제 2차 성탄절 사랑이야기’ 행사를 열었는데 이는 교회가 20불씩 500여명의 교인들에게 나눠주고 한해동안 각자의 달란트를 사용해 그 금액을 불려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하는 것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20불을 받았던 교인들 가운데서는 재봉기술을 이용해 앞치마를 제작, 판매해 다섯배의 이익을 남기기도 하고, 또 다른 교인은 백배의 수익을 남겨 불우이웃 돕기에 동참해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안겨줬다.
올해 꾸준히 일일근로자 밥퍼사역을 전개해온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신용철 목사)는 22일(토) 어김없이 비포드하이웨이와 쉘로포드로드에서 따뜻한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한편, 성탄을 맞아 겨울잠바, 모자, 양말 등을 함께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동참한 신용철 담임목사는 산타모자를 쓰고 스페인어 통역과 함께 찬양하고, 하나님 말씀을 전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새한장로교회(송상철 목사)는 성탄을 맞기 전인 18일(화) 존스페리 아파트를 방문해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한장로교회 구제팀(팀장 장도웅 집사)에서는 어려운 노인가정에 40파운드 쌀 120여포대를 나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외에도 많은 한인교회들은 성탄주일 헌금을 구제헌금 또는 이웃사랑돕기 헌금으로 사용하는 한편, 보이지 않는 곳곳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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