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mazing Grace”라는 영화에 감동적인 장면이 나온다. 영국에서 먼저 시작된 흑인 노예제도를 법적으로 종식시킨 사람은 William Wilberforce라는 정치인이었다. 비인간적인 노예제도를 국회에서 불법화시키기 위해서 젊어서부터 애를 썼다. 그러나 수많은 정치인들은 현실적인 이해타산 때문에 옳은 줄 알면서도 그의 안건을 통과시키지 못하였다. 그 때 국회의 중요한 위치에 있었지만 William Wilberforce를 돕지 않았던 중견 정치인이 죽음을 앞두고 William Wilberforce를 불러서 이렇게 말한다. “나는 지금 죽음을 앞두고 두렵다. 나는 당신의 그 믿음과 삶이 부럽다…”
그 장면은 우리 모두에게 닥쳐질 장면이라고 믿는다. 그 장면을 통해 다음을 생각해 본다.
* 누구나 이 땅에서의 마지막이 온다는 사실이다.
* 사람들은 사후에 자신의 삶에 대하여 심판을 받을 수 있다는 가능성과 그 두려움 가지고 산다.
* 현실 때문에 믿음으로 살지는 못하지만 분명한 확신과 믿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을 부러워하고 있다.
사도 바울은 AD68년 경에 쓴 마지막 서신인 디모데후서에서 그의 인생을 스스로 이렇게 평가했다. “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그의 인생은 험한 인생이었지만 믿음을 지키는 삶을 살았다. 그는 하나님께서 주실 상급을 믿었다. 바울은 믿음의 고난을 이야기 하였지만 그렇기에 그는 더욱 분명한 상급신앙을 가졌다.
12월은 우리에게 올해의 마지막 달이라는 의미만이 아니라 우리에게는 삶의 마지막이 있다는 사실을 깨우쳐 주는 달이다. 마지막에 웃는 자가 진정으로 웃는 자라는 말은 맞다. 그 정치인은 마지막에 두려워했다. 잘못 살았음을 자인하는 것이다. 마지막 가는 모습이 그의 전 인생을 평가한다.
12월은 인생이 끝이 있음과 심판도 있음을 기억하게 하는 달이다. 마지막 순간에 웃을 수 있는 인생이 되도록 준비하게 하는 달이 12월이다. 그래서 12월은 예수님의 성탄의 계절이기도 하지만 축복의 달이기도 하다.
그 장면은 우리 모두에게 닥쳐질 장면이라고 믿는다. 그 장면을 통해 다음을 생각해 본다.
* 누구나 이 땅에서의 마지막이 온다는 사실이다.
* 사람들은 사후에 자신의 삶에 대하여 심판을 받을 수 있다는 가능성과 그 두려움 가지고 산다.
* 현실 때문에 믿음으로 살지는 못하지만 분명한 확신과 믿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을 부러워하고 있다.
사도 바울은 AD68년 경에 쓴 마지막 서신인 디모데후서에서 그의 인생을 스스로 이렇게 평가했다. “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그의 인생은 험한 인생이었지만 믿음을 지키는 삶을 살았다. 그는 하나님께서 주실 상급을 믿었다. 바울은 믿음의 고난을 이야기 하였지만 그렇기에 그는 더욱 분명한 상급신앙을 가졌다.
12월은 우리에게 올해의 마지막 달이라는 의미만이 아니라 우리에게는 삶의 마지막이 있다는 사실을 깨우쳐 주는 달이다. 마지막에 웃는 자가 진정으로 웃는 자라는 말은 맞다. 그 정치인은 마지막에 두려워했다. 잘못 살았음을 자인하는 것이다. 마지막 가는 모습이 그의 전 인생을 평가한다.
12월은 인생이 끝이 있음과 심판도 있음을 기억하게 하는 달이다. 마지막 순간에 웃을 수 있는 인생이 되도록 준비하게 하는 달이 12월이다. 그래서 12월은 예수님의 성탄의 계절이기도 하지만 축복의 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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