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반석장로교회 성종근 목사
(Photo : 기독일보) 타코마 반석장로교회 성종근 목사

하나님은 우리가 복을 받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사랑의 아버지입니다. 마치 부모가 자식이 잘되기를 그 누구보다 원하는 것처럼. 그러나 주님의 복은 세상적인 것들을 쟁취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습니다. 

세상 부모도 자식이 불의한 방법으로 다른 사람의 행복을 빼앗아 가진 물질적, 권력적, 성공의 의미는 기쁨이 되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잘 되는 형통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할 때 공의를 통해 복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선이고, 공의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지키면 사람들을 존중히 여기고 주님의 마음을 보게 됩니다. 축복은 하나님과 관계에서 안전하고 풍성합니다. 이 시대는 가정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랑으로 이루어진 가정, 하나님이 모든 대화에 말없이 듣는 분이시고 보이지 않는 주인이시고 모든 행동을 살피시는 분이십니다. 부모도 자녀도 하나님을 사랑할 때 용서하고 사랑하고 하나 되고 행복합니다. 부모 없는 자녀 없듯, 하나님 없이 인생과 만물이 없습니다. 부모 순종할 때 잘되고 잘되고 잘됩니다. 

64. 제 5 계명이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가?

: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생명이 길리라"는 각 사람에게 그 속한 여러 위치와 관계, 즉 상하와 동등에 속한 영예를 보존하고 의무를 행하라는 것이다 (롬 12:10, 13:1, 엡 5:21, 6:1, 5-9)

65. 제 5 게명이 금하는 것이 무엇인가?

: 각 사람에게 그 속한 위치와 관계에 속한 영예와 의무를 소홀히 하거나 역행하는 것이다 (마 15:4-6, 롬 13:7-8)

66. 제 5 계명을 지키라 한 이유가 무엇인가?

: 하나님께 영광되고 본인에게 유익이 되는 한 이 계명을 지키는 모든 자에게 장수와 번영을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출 20:12, 신 5:16, 엡 6:3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