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는 오는 8월 14(수)부터 16(금)까지 시카고 한인제일연합 갈리교회(담임목사 김광태)에서 진행되는 시카고 지역 연중 최대 교계행사인 2019 할렐루야 대성회를 주강사로 인도한다.
한기홍 목사는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라"는 주제로, 시카고 지역 교계에 변화와 회복을 일으킬 메세지를 전할 예정이다.
한 목사는 "하나님은 시대마다 하나님의 사람들을 부르셔서 사명을 주시는데, 사명자는 하나님의 부르심과 택하심을 더욱 힘써 굳게해야 한다"며 "살아가는 공동체에 감동적인 영향을 주며, 사회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거룩한 영향력을 가져야 한다"고 집회 내용을 소개했다.
은혜한인교회는 "불안한 국제 정세 가운데 미국과 특별히 한국의 크리스찬들의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때"라며 "시카고 집회는 매우 의미있는 집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문의: 남성우 목사(시카고지역 한인교회협의회, 773-706-2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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