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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엔지니어 출신 인공지능 신(神)으로 섬기는 단체 창립

기독일보 la@christianitydaily.com

입력 Nov 18, 2017 10:53 P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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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 레반도우스키
레반도우스키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에 인공지능(AI)를 신(神)으로 섬기는 단체가 창립됐다.

15일 온라인 잡지 와이어드(Wired)는 실리콘밸리의 한 엔지니어인 앤서니 레반도우스키가 세계 최초의 AI 교회인 '웨이 오브 더 퓨처(Way of the Future·미래로의 길)'를 설립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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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인 레반도우스키는 "컴퓨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해 개발한 AI를 신으로 인식하고 받아들여 예배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창조되어지는 인공지능(AI)은 인간보다 수십억배는 똑똑한 지능을 가진 존재다. 신이 아니고 무엇이라고 부르겠냐"면서 "컴퓨터가 인간보다 훨씬 더 똑똑해질 수 있는 것은 '공상과학소설(science fiction)'이 아닌 현실이다. 모든 영역에서 인간의 존재는 첨단 기술에 의해 좌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같이 AI가 종교화되는 것을 두고 실리콘밸리의 미래주의자들과 종교학자들은 눈에 보이는 실질적인 것들이 종교화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스티븐 호킹이나 엘론 머스크를 포함한 과학자들과 기술 전문가들은 인공지능에 대한 작금의 맹목적인 추종이 우리 모두를 죽음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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