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장로성가단이 은혜로운 찬양으로 제 16회 워싱턴주 성가대(大)합창제 문을 열었다ⓒ김브라이언 기자
(Photo : 기독일보) 매년 성황을 이루는 워싱턴주 성가대(大)합창제

워싱턴주 한인장로회가 주최하는 제 21회 워싱턴주 성가 대(大)합창제가 5월 7일(주일) 오후 5시 30분, 타코마 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에서 개최된다.

워싱턴주를 대표하는 찬양제로 자리매김한 성가 대합창제는 각 교회가 교단과 교파, 지역을 초월해 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리로 시애틀과 훼드럴웨이, 타코마와 올림피아 등 워싱턴주 전 지역에서 교회와 합창단이 참가해 성황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성가대 합창제를 주최한 워싱턴주 한인 장로회는 "워싱턴주 한인장로회가 매년 주관하는 성가 대합창제는 전 미주에서도 손 꼽히는 화합과 연합의 장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며 "여호와의 이름을 높이며, 기쁨과 감사, 구원의 감격이 넘치는 은혜와 축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제 21회 워싱턴주 성가 대합창제

장소 : 타코마 중앙장로교회

주소 : 8001 Pine St S, Lakewood, WA 98499

일시 : 5월 7일(주일) 오후 5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