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협의회 동남부지역회(회장 선우인호) 주최 '제16회 동요 부르기 대회'가 2일(토) 오후 2시 쟌스크릭한인 교회(담임 이승훈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킨더가든부터 3학년까지의 어린이 67명이 참석해 실력을 뽐낸 가운데, '화가'를 부른 김유리 학생(제일한국학교 2학년)이 대상을 차지했다.

심사위원 안태환(연합교회 지휘자)씨는 “ 예년에 비해 아이들 수준이 높고 참가곡들도 새로운 곡이 많아 다양했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다음은 이날 수상자 명단

Pre-K ~ K학년
최우수상-정민준(슈가로프한국학교)
우수상 - 이지안(슈가로프한국학교), 박예원, 신소희(염광한국학교)
장려상 -이영주(새한 한국학교),박진서(연합주일한국학교),조민우(애틀랜타 한국학교), 유예린(슈가로프한국학교)

1학년
최우수상- 최지원 (실로암한국학교)
우수상- 박예진, 지 올리비아(냇가에 심은 나무),박훈(애틀랜타 한국학교)장려상- 김지민(쟌스크릭한국학교),김지유(소망 한글학교),유은혜(애틀랜타 한국학교),신성민(염광 한국학교)

2학년
최우수상–조예지(냇가에 심은 나무)
우수상 -천나라(새교회 한국학교)장려상 -정민아(애틀랜타 한국학교),이지영(제일 한국학교)

3학년
최우수상 - 조은해(성약 한국학교)
우수상 - 윤진아(새교회 한국학교)

장려상 -전다빈(냇가에 심은 나무), 김유진(프라미스 한국학교)
특별상
의상상-변원빈(애틀랜타 한국학교)
인기상-박하린(애틀랜타 한국학교)
노력상-정은채(애틀랜타 한국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