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교협 회장 최인환 목사, 김영천 구호위원장, 부회장 노규호 목사로 구성된 구호팀은 지난 1월 22일부터 30일까지 필리핀 타클로반과 사말지역, 세부지역, 민도르섬 등을 방문해 쌀과 라면 등의 구호식량 전달, 교회 및 주택 복구를 위한 지원금 전달, 다바오 신학교 신학생 생활비 지원, 어린이를 위한 구호품 전달, 현지 선교사 지원(GMS 이종백 선교사, 송호일 선교사, 정대섭 선교사, 이모세 선교사, 손인성 선교사, 신태식 선교사, 원주민 교회 및 목회자), 지역교회 건축을 위한 헌금(세부 3개 교회) 등 알찬 구호 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