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ASUS)가 노트북과 태블릿의 장점을 결합한 듀얼 스크린 울트라북의 새 버전 타이치31(TAICHI 31)을 출시했다.
13.3인치 풀HD 스크린을 강점으로 하는 이 제품은 디스플레이를 열면 울트라북으로, 닫으면 태블릿으로 기능한다. 이 제품의 핵심적 기능이 디스플레이이니만큼 특별한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인다.
먼저 스크래치 방지 처리로 사용자들의 걱정을 덜어 주었으며 10 포인트 멀티터치로 윈도8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정밀 작업이 가능하도록 스타일러스가 포함돼 글씨 작업, 스케치 작업도 가능하다.
5메가 픽셀의 카메라, 풀HD급 비디오도 중요한 사양이다. 배터리는 최대 7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인텔3세대 코어 프로세스를 탑재했고 하드 용량은 256기가 바이트, 램은 4GB DDR3 D램이다. 두께는 1.74 센티미터에 무게는 1.56킬로그램이다. 가격은 1300달러 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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