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여성문학회(회장 최정선)가 교육 상담사 스티븐나 씨를 초청해 ‘내 인생의 독서 여행’을 주제로 21일(토) 유빌라테 카페에서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의에서는 운동선수였던 스티븐나씨가 학창시절 처음 글을 쓰게 된 동기와 대학시절 기자 생활을 통해 수필을 연재했던 이야기, 여행을 하면서 얻었던 글의 소재들, 인문고전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

대학 상담가로 활동 중인 스티븐 나 강사는 “학생들에게 중점적으로 책을 많이 읽지 않고서는 성고하기 힘들다”며 “음식도 편중 되면 안되듯 평소에 책을 많이 접하는 생활화가 중요하다 또한 시, 소설, 에세이, 인문학 자기개발서 등 두루 읽는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