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회복을 위한 아버지들의 기도가 간절하다.

오는 4월 14일부터 22일까지 제13기 조지아아버지학교를 준비하고 있는 임원진은 지난 26일(월)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이흥식 목사)에 모여 기도모임을 가졌다.

이날 기도모임에 앞선 예배에서는 이흥식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흥식 목사는 “하나님을 위해 일한다 하면서도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는 일을 하는 경우가 있다. 우리는 아버지학교를 준비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 무엇인지 먼저 알아야 한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또 “항상 기뻐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의 관계, 사람과의 관계가 올바로 서야 한다. 또 내가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이 내 안에 거함으로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다. 이를 잘 새기며 가정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자”고 전했다.

예배에 이어 강사와 간증, 기도, 홍보 상황 등을 확인한 임원진은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나갈 전략을 모색하고 이를 위해 간절히 기도함으로 모임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