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년파워로 뭉친 열정의 찬양팀 JoyFull 찬양집회가 지난 주일(30일) 오후 5시 주성령교회(담임 김영복 목사)에서 열렸다.

“Heal the Church”를 주제로 열린 이날 집회에는 100여명의 참석자들이 함께 성황을 이뤘으며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집회를 준비한 JoyFull 찬양팀의 열정적이고 신선한 무대가 선보여졌다.



찬양을 통한 기쁨과 감사가 무르익을 즘 말씀을 전한 김영복 목사는 “성경은 찬양의 삶을 강조한다. 찬양이란 무엇인가. 성경이 찬양을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찬양하게 될 때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능력을 얻게 된다. 오늘 이 자리, 하나님께서 이곳에 임하셔서 여러분의 심령을 터치하고 나의 약함이 강함으로 변하는 기름부음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목사는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목소리만이 아니라 전심을 다해 감사와 믿음의 고백을 하라는 것이다. 찬양의 가사 속에 내 몸을 던지고 하나님을 예배하기 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