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진행됐던 뉴욕교협 제37회 정기총회 회장선거 투표와 관련, 재검표가 진행될 수 있다고 뉴욕교협 관계자가 26일 밝혔다.
뉴욕교협 관계자에 따르면 재검표는 이번 정기총회 회장 후보로 참여했던 노기송 목사로부터 문의가 온 것으로, 뉴욕교협측은 당사자가 공식적인 문서로 요청을 할 경우 재검표를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재검표 이유는 노기송 목사의 표 중 3표 가량이 양승호 목사의 표로 잘못 계산됐다는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10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된 회장선거에서 3표는 곧 6표 차이를 의미한다. 당시 선거에서 양승호 목사와 노기송 목사는 3차투표까지 가는 박빙의 승부를 보였고, 3차 투표결과 양승호 목사 140표, 노기송 목사 130표였다.
현재 재검표 가능성에 대해 노기송 목사는 28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재검표 요청은 고려 중이며 아직까지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양승호 회장은 현재 집행부 구성이 완료되지 않은 상황을 고려해 37회기 선거관리위원장 대행이었던 현영갑 목사에게 재검표를 담당할 것을 요청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 현영갑 목사는 이번 주 내로 정식 요청이 있을 경우 월요일 경 공개적으로 재검표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뉴욕교협 관계자에 따르면 재검표는 이번 정기총회 회장 후보로 참여했던 노기송 목사로부터 문의가 온 것으로, 뉴욕교협측은 당사자가 공식적인 문서로 요청을 할 경우 재검표를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재검표 이유는 노기송 목사의 표 중 3표 가량이 양승호 목사의 표로 잘못 계산됐다는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10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된 회장선거에서 3표는 곧 6표 차이를 의미한다. 당시 선거에서 양승호 목사와 노기송 목사는 3차투표까지 가는 박빙의 승부를 보였고, 3차 투표결과 양승호 목사 140표, 노기송 목사 130표였다.
현재 재검표 가능성에 대해 노기송 목사는 28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재검표 요청은 고려 중이며 아직까지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양승호 회장은 현재 집행부 구성이 완료되지 않은 상황을 고려해 37회기 선거관리위원장 대행이었던 현영갑 목사에게 재검표를 담당할 것을 요청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 현영갑 목사는 이번 주 내로 정식 요청이 있을 경우 월요일 경 공개적으로 재검표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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