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 전 창립돼 시카고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 복음화 및 후진 양성에 주력해 온 국제복음선교회가 신년을 맞이해 여수룬교회에서 신년하례회를 거행했다.

하례회 순서 중 예배에서는 최문선 목사가 사회를 보고 최화식 목사가 대표 기도, 정상균 목사가 설교, 노재상 목사가 축도를 맡았다. 정상균 목사는 설교에서 “목회자들이 성령과 말씀의 조화로운 사역으로 교회의 부흥과 선교의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하례회를 마친 후 회원들은 떡국을 함께 먹으며 그간의 근황과 사역에 관해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국제복음선교회는 회원을 비롯해 비회원들에게도 문이 열려 있으며 오는 2월 14일 여수룬교회에서 월례회를 개최한다. 이 선교회의 이사장은 정상균 목사, 회장은 최문선 목사, 부회장은 명병헌 목사, 사무총장은 전성철 목사, 회계는 최재균 장로, 서기는 김일명 목사다.

문의) 최문선 목사 847-208-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