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 '갈대상자'의 주인공들, 한동대 김영길 총장과 사모 김영애 권사가 '갈대상자'의 뒷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Why not change the world” 를 모토로 지난 13년간 하나님의 대학으로서 많은 우수한 인재들을 육성해왔던 한동대. 김 총장 부부는 설립 초기부터의 수많은 어려움과 고난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오로지 하나님이 뜻하신 대학을 일구어내기 위해 기도하고 싸워왔었기에 오늘날 한동대가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다고 간증한 책 '갈대 상자'의 주인공들이다. '갈대상자'는 마치 모세를 갈대상자에 담아 그를 보호하여 살리셨듯, 한동대를 그렇게 보호하시고 살리셨던 지난 10년간의 하나님, 예수님의 역사하심을 의미하는 말이다.

책 '갈대 상자' 이후에도 계속되었던 하나님의 역사와 눈물의 간증꺼리들은 오는 2월 2일부터 3일까지 베다니 교회(담임 김영진 목사)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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