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월 13일을 한인의 날로 영구 지정하는 결의안이 버지니아 주하원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버지니아 주의회는 지난 19일 팀 휴고(공)와 데이빗 앨보(공) 주하원의원이 공동 상정한 한인의 날 결의안을 96대 0으로 통과시켰다. 결의안은 22일 주상원 규범위원회로 회부됐다.
결의안은 2007년 1월 13일을 포함, 매년 1월 13일을 한인의 날로 지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