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06-05-24 04:12




기독교 참의미 알지못한 14억 중국인에게 성경전시돼야
미국을 방문한 중국인권운동가들은 "중국성경 전시회가 중국에서 이뤄져야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중국 가정교회 교括?이배광 박사는 "중국성경 전시회가 중국의 큰도시에서 이뤄지기를 소망한다"며 "만약 중국인들이 성경에 대해 더 알아갈 수만 있다면, 위대한 일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삼자교회가 미국에서 사용한 돈을 중국인들에게 사용했더라면, 더 좋은 결과가 나타났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아직 기독교의 참 의미를 알지 못한 14억의 인구에게 성경을 나눠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 삼자교회(TSPM, Three-Self Patriotic Movement)에 등록되기를 거절한 중국가정교회 교인들은, 정부의 저항속에서 공개적으로 복음을 전해것으로 알려져왔다.

가정교회 중 대략 80%가 시골 등지에서 출발한 것으로, 이들 지역에서 기독교인들에 대한 구타와 구금사례가 자주 보고되어왔다.

이배광 박사는 곧 베이징으로 돌아가기로 예정되어있으며, 그는 "미국인들은 주님을 경배하는 국가를 가진 축복을 가졌다고 생각한다"며 "그들이 중국에 있는 기독교인들을 위해 기도해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