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호 목사가 지난 24일 훼드럴웨이 목양교회 담임 목사로 취임했다.
김순호 목사는 지난 4년 동안 목양교회 부목사로 섬겼으며, 전임 서주오 목사가 귀국한 뒤 약 반년 동안 교회를 이끌어오다 이번에 담임 목사로 취임했다.
취임예배는 미 서북부지방 감리사인 이석주 목사의 집례로 드려졌으며, 훼드럴웨이 교회 연합회 목회자들과 감리교회 목회자 등 200여 명의 성도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김 순호 목사는 교회의 비전에 대해 "생명을 구원하는 교회, 복음의 능력이 드러나는 세상을 변화 시키는 교회,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라고 밝혔다.
또한 "성도들이 복음의 감격을 누리며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을 실천하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취임예배에서 오레곤 한빛교회 고종환 원로목사와 한길교회 안수철 목사가 권면했으며, 훼드럴웨이 교회 연합회장인 원호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김순호 목사는 본국에서 11년 동안 개척교회를 담임한 경험이 있고 분당의 선한목자교회 행정수석 목사로 사역한 바 있다.
목양교회 예배 시간
주일예배 오후 1:00
수요예배 오후 7:30
새벽기도(월-금) 오전 5:45
주소 701 S 320th Federalway, WA 98003
253-266-3589
김순호 목사는 지난 4년 동안 목양교회 부목사로 섬겼으며, 전임 서주오 목사가 귀국한 뒤 약 반년 동안 교회를 이끌어오다 이번에 담임 목사로 취임했다.
취임예배는 미 서북부지방 감리사인 이석주 목사의 집례로 드려졌으며, 훼드럴웨이 교회 연합회 목회자들과 감리교회 목회자 등 200여 명의 성도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김 순호 목사는 교회의 비전에 대해 "생명을 구원하는 교회, 복음의 능력이 드러나는 세상을 변화 시키는 교회,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라고 밝혔다.
또한 "성도들이 복음의 감격을 누리며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을 실천하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취임예배에서 오레곤 한빛교회 고종환 원로목사와 한길교회 안수철 목사가 권면했으며, 훼드럴웨이 교회 연합회장인 원호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김순호 목사는 본국에서 11년 동안 개척교회를 담임한 경험이 있고 분당의 선한목자교회 행정수석 목사로 사역한 바 있다.
목양교회 예배 시간
주일예배 오후 1:00
수요예배 오후 7:30
새벽기도(월-금) 오전 5:45
주소 701 S 320th Federalway, WA 98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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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예배에는 목회자들과 성도 20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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