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한인목사회(회장 이승인 목사)의 초청으로 개최된 4개 지역 목사회 친선 족구대회가 지난 9일 시애틀연합장로교회(담임 장윤기 목사) 드림센터에서 진행됐다.
시애틀 목회자를 비롯해 훼드럴웨이, 타코마, 올림피아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화합의 장이었으며,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임 목회자들은 이곳저곳에서 반갑게 악수를 하고 담소를 나눴다.
한자리에 모인 목회자들은 경건예배로 모임을 시작했다. 시애틀 목사회장 이승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경건예배는 훼드럴웨이 목사회장 손항모 목사가 기도를, 타코마 목사회장 이동기 목사가 설교를, 박영희 원로 목사가 축도했다.
마태복음 11장 28-30절을 가지고 설교를 전한 이동기 목사는 "지금까지 목회자들이 목회에만 전념하며 쉼 없이 달려오기만 했다"며 "목회에 앞서 주님과의 개인적인 만남을 가지고, 내 힘으로 목회하려는 교만함을 내려놓고 온유함과 겸손함을 가지고 주님의 사역에 임해야겠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가 목회에 힘들 때 교회가 누구의 교회인가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이고 하나님께서 지키신다"며 "주님께서 주시는 멍에는 고되지만 우리에게 쉼을 주시듯 매일 고된 목회지만 축복의 도구"라고 설교했다.
손항모 목사는 "워싱턴 주 모든 목사님들이 함께 친교를 나누는 자리가 흔하지 않았는데 시애틀 목사회에서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목회자들의 화합을 통해 교계가 단합되고 복음전파 사역에 힘을 모으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하나님의 사명자들이 손을 잡고 이 지역을 성시화 할 수 있는 소망과 힘을 얻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건회에 이어진 친교 시간에는 각 지역 대항 족구와 탁구가 진행됐으며, 족구는 훼드럴웨이가, 탁구는 타코마가 우승했다.
시애틀 목회자를 비롯해 훼드럴웨이, 타코마, 올림피아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화합의 장이었으며,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임 목회자들은 이곳저곳에서 반갑게 악수를 하고 담소를 나눴다.
한자리에 모인 목회자들은 경건예배로 모임을 시작했다. 시애틀 목사회장 이승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경건예배는 훼드럴웨이 목사회장 손항모 목사가 기도를, 타코마 목사회장 이동기 목사가 설교를, 박영희 원로 목사가 축도했다.
마태복음 11장 28-30절을 가지고 설교를 전한 이동기 목사는 "지금까지 목회자들이 목회에만 전념하며 쉼 없이 달려오기만 했다"며 "목회에 앞서 주님과의 개인적인 만남을 가지고, 내 힘으로 목회하려는 교만함을 내려놓고 온유함과 겸손함을 가지고 주님의 사역에 임해야겠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가 목회에 힘들 때 교회가 누구의 교회인가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이고 하나님께서 지키신다"며 "주님께서 주시는 멍에는 고되지만 우리에게 쉼을 주시듯 매일 고된 목회지만 축복의 도구"라고 설교했다.
손항모 목사는 "워싱턴 주 모든 목사님들이 함께 친교를 나누는 자리가 흔하지 않았는데 시애틀 목사회에서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목회자들의 화합을 통해 교계가 단합되고 복음전파 사역에 힘을 모으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하나님의 사명자들이 손을 잡고 이 지역을 성시화 할 수 있는 소망과 힘을 얻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건회에 이어진 친교 시간에는 각 지역 대항 족구와 탁구가 진행됐으며, 족구는 훼드럴웨이가, 탁구는 타코마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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