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한 올바른 방향”을 주제로 한 아카데미리더십세미나가 오는 19일 오후 5시 한인회관 회의실에서 열린다.

애틀랜타한인청소년센터(회장 이원재)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한인 청소년들의 학업과 자아의식을 재정립해 이성적 판단을 가진 미래 지도자 양성을 위한 길을 모색하기 위해 열리며, 이를 위해 한인사회 법조계, 교육계, 의료계, 상담전문가 등과도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다.

세미나 패널은 최병호 목사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장, 서영선 미국침례교회 노회 청소년 담당자 외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 이승남 회장, 문세호 변호사, 지수예 아시안아메리칸센터 총무, 김영우 안전기동순찰대장, 이선준 노스뷰고교 교사, 정삼숙 애틀랜타한국학교 교장, 조경애 사랑의어머니회장, 각 학교 한인 PTA 회장, 애틀랜타한인청소년센터 학생회장단 등이다.

세미나에는 일반인의 참여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