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8월 22일 라마단에 바위산을 무너뜨리는 기도를…

하나님께서 이슬람권 선교사들과 크리스찬들에게 담대함과 능력을 주셔서 라마단 기간에 두려워않고 기도하며 주님의 사랑으로 나갈수 있도록 기도하고 라마단 중보기도에 참여하는 세계 교회들과 크리스찬들이 헌신하여 일어나도록 기도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8월 22일부터 9월 20일까지 한달 동안 해뜨면서부터 해질 때까지 금식하는 극기 훈련에 13억의 인구가 임하게 됩니다. 침도 삼키기를 거부합니다. 냄새조차 음식이라고 생각하여 코조차 막아 버립니다. 이슬람의 세계는 절대로 부서지거나 깨질 것 같지 않은 바위산 같습니다. 그 중에 가장 큰 돌은 코란입니다. 코란이 이들을 움직이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성경이 틀렸기에 알라가 코란을 주었다고 말합니다. 코란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십자가와 부활을 반대합니다. 이슬람은 기독교와 유사한 종교가 아닙니다. 이슬람은 기독교를 반대하며 적대시 하는 종교입니다.

이들은 신심이 깊던지 깊지 않던지 간에 금식을 마치고 나면 강한 무슬림으로 다시 자리메김을 합니다. 금식하지 않고서는 그들의 움마 공동체 안에서 생활 할 수가 없습니다. 견뎌내지 못합니다. 금식은 무슬림 강성을 만들기 위한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이런 철옹성같은 벽을 어떻게 뚫고 그들 안에 생명의 복음을 심을 수 있을까? 바위산이 너무 크게 보이기에 복음전파를 포기해야 할 것인가? 결코 아닙니다. 불가능하게 보이기 때문에 도리어 더 열심히 선교해야 합니다. 그들의 진정한 친구가 되면 그들도 우리의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제는 현장 선교사와 중보 선교사가 함께 일할 때입니다.

선교는 처음부터 불가능에 대한 도전이었습니다. 문화도 다르고 언어도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주님도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이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과 십자가의 고난이 부활의 길을 연 것입니다. 특별히 이번 라마단 기간 동안 13억의 무슬림을 향한 사랑의 기도가 더욱 열정적으로 드려져야 할 것입니다. 선교는 바위산을 부서트리는 기적을 낳을 수 있으며 이는 사랑과 기도를 통해서만이 가능합니다.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운동"을 성령님께서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13억의 무슬림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고 더욱 많은 크리스찬들이 이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전세계크리스찬들이 함께 무슬림들을 위해 중보하는 가운데 사단의 견고한 진들이 무너져가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원합니다. 많은 무슬림들이 금식기도 하는 가운데 이슬람의 허상을 깨닫고 참진리이신 예수를 그들의 구원자로 모실수 있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 기간동안 이슬람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져서 이슬람지역 선교의 전략들이 세워지고 더욱 많은 청년들이 이슬람권선교에 헌신할수 있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국가를 위한 기도 - 요르단(아랍창)

요르단에는 주변의 많은 국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600만명의 요르단 인구중 10%만 요르단인이고 나머지 90%는 팔레스타인, 이라크, 체첸 등에서 피난 온 난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자원이 없어 외교에 의존하는 요르단의 경제체제와 중동의 관문국가로 아랍국가 어디로든 갈수 있는 지리적 이점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수도인 암만을 중심으로 살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흘러든 많은 아랍사람들이 모여 살며 여름, 겨울의 날씨변화를 따라 사람들이 모였다가 흩어지는 이곳 요르단은 여러 의미에서 아랍지역의 심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요르단에서의 복음의 부흥이 이곳에 들어 와 살고 있는 민족들을 통해 아랍전지역, 더 나아가 세계 곳곳으로 흘러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