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감리교회가 ‘장정 2008’을 편찬했다.

이번 장정의 편찬은 20여년의 총회를 거쳐 나온 것이다. 장정은 감리교회가 인종 경제적 여건 성별 및 연령에 관계 없이 모든 교인을 포용하고 있는 공회임을 천명하고 있으며 세례받고 입교한 이들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자임을 천명하고 있다. 또 협의체의 원칙과 연결 제도가 연합감리교회의 특징임을 확언 하고 있다.

연합감리교회측은 “장정은 교인들뿐만 아니라 연합감리교회 교인이 된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가를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권한다”며 “’장정’이 개체교회, 대학, 신학대학원뿐만 아니라 연합감리교회의 목사, 평신도사역자, 일반신도들의 가정에도 비치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연합감리교회 장정 2008 한국어판은 김찬희 박사 역편으로 연합감리교회 출판부 콕스베리를 통해 출판됐따. 한국어판 장정은 콕스베리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구입 문의 : 800-672-1789 , www.cokesbu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