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조지아 아버지학교 친선 골프대회가 지난 토요일(20일) 로렌스빌 콜린스 힐 골프클럽에서 개최됐다.

무더운 날씨에도 참석한 이들은 서로 형제들을 더 깊고 넓고 아름다운 교제를 할 수 있었다고 박재영 조지아운영위원장은 소감을 전했다.

이날 골프대회 1등은 하인혁 형제, 2등은 김경수 형제, 3등은 채옥천 형제가 차지했고, 장타상은 민형 형제, 근접상은 박재영 형제가 차지했다.

한편, 조지아학교는 올 가을 개최할 예정이던 제 12기 아버지학교 대신 크리스천 가수를 초청해 수료자 가족과 함께 가족한마당(가칭)을 계획하고 있다고 박재영 위원장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