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한 대표(가운데)와 직원들.
6일(토) 아이들이 좋아하는 퍼즐을 맞추며 하나님의 평안을 가슴 속에 심는다는 모토로 ‘Peace & Piece’(대표 그레이스 한)가 존스크릭 지역에 개원했다. 오전 11시 드려진 개원예배는 김재성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그레이스 한 대표는 “엄마가 아이를 키우면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정한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 일주일 단위로 등록할 수 있지만, 아무 때나 와서 한 두 시간 맡길 수도 있고, 레고나 케이넥스 등 검증된 프로그램을 활용해 아이들이 손을 움직이면서 두뇌를 발달시키고, 갖고 놀면서 과학, 수학적 개념을 배울 수 있도록 신경 썼다.”고 밝혔다. 실제 한 대표는 두 아이의 엄마로 본인의 경험과 열정을 담아 작은 소품부터 교재까지 세심하게 준비해왔다.

‘Peace & Piece’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비전에 대해 그레이스 한 대표는 “떨어져 있는 개인(Piece)이 공동체를 이룰 때 하나님 주시는 평안(Peace)이 온다는 믿음으로 개인이 조화롭게 함께하는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다. 이제 시작이지만 전국적인 브랜치로 만들고 싶은 소망도 있다.”고 덧붙였다.

‘Peace & Piece’는 3~5세 어린이를 위한 iPlay Center, pre-k 부터 5th 학생을 위한 iStudy class, iTech Summer Camp, iTotal Summer Camp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WeDo Robotics 프로그램도 준비해 관심 있는 학부모와 어린이들을 초청하고 있다.

문의: (404) 452-6187, (404) 510-1498(한국어)
주소: 6250 Abbotts Bridge Rd., Suite 500, Johns Creek, GA 30097(Abbotts Bridge 와 Medlock Bridge 만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