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강화와 차세대 사역을 위한 새로운 시도로 애틀랜타한인교회(김정호 목사) 주일예배 시간이 5월 첫째주부터 변경된다.

기존 1부, 2부, 3부, 4부 한어권 예배를 드려오던 한인교회는 오는 3일부터 2부 주일예배 시간을 조금 당기고, 주일 3부 예배를 영어권 예배로 드려 차세대 사역을 강화시킬 방침이다.

1부 예배는 기존 예배와 동일하게 오전 8시에 드리지만 △2부 예배는 오전 9시 30분 한어예배 (다목적실), 중고등부 (Youth채플), 노아의 방주(103), 무지개마을 (어린이채플), △3부는 오전 10시 30분 영어예배(채플), △4부 오전 11시 45분 한어예배(다목적실), 중고등부(성경공부 11시 45분, 예배 12시 35분), 노아의 방주 (어린이채플 11시 45분), 무지개마을 (채플 11시 45분), △5부 예배 오후 2시 한어예배(채플)로 각각 진행된다.

이같은 예배 시간 변경은 지난해부터 교회에서 논의돼 오던 것으로 주일예배 강화와 차세대 사역을 위해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