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목사회는 (회장 유용식 목사)는 지난 30일(월) 목사회 정기 모임에 예비역 대장이자 세계 기독군인들의 연합체인 세계기독군인연합회(AMCF) 역사상 최초로 비서구권인으로서 회장이 된 이필섭 장로(대한민국 육군 대장, 합참의장 역임)를 초청해 간증과 세계 기독군인들을 통한 선교 비전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불교 집안에서 태어난 이필섭 장로는 육군사관학교 졸업반 시절 믿음이 신실한 동기를 만나 예수를 영접하고 기독교인이 되었다. 그때 만난 하나님은 이 장로와 평생동안 함께 하시며 그를 지켜 주셨다고 한다. 이 장로는 2군 사령관 당시 북한 공비를 생포하는 등 큰 공을 세웠으며 4성 장군에까지 올랐지만 이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했다.
전역 후, 한국을 넘어, 세계의 군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이 장로는 이번 시애틀 방문을 통해 2009년 8월 콜로라도 주에서 개최될 ‘기도의 성벽(Wall of Prayer)’과 비영어권 국가에 복음을 전하는 ‘영어 캠프’에 한인 교회의 많은 참여를 요청했다. 기도의 성벽은 교회들이 군인들을 위해 기도하는 컨퍼런스이며 영어캠프는 영어를 가르치며 복음을 전하는 단기선교 프로그램이다. 이 장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비 기독교 국가에 복음이 전해지는 귀한 통로가 될 것이라고 취지를 말했다.
불교 집안에서 태어난 이필섭 장로는 육군사관학교 졸업반 시절 믿음이 신실한 동기를 만나 예수를 영접하고 기독교인이 되었다. 그때 만난 하나님은 이 장로와 평생동안 함께 하시며 그를 지켜 주셨다고 한다. 이 장로는 2군 사령관 당시 북한 공비를 생포하는 등 큰 공을 세웠으며 4성 장군에까지 올랐지만 이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했다.
전역 후, 한국을 넘어, 세계의 군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이 장로는 이번 시애틀 방문을 통해 2009년 8월 콜로라도 주에서 개최될 ‘기도의 성벽(Wall of Prayer)’과 비영어권 국가에 복음을 전하는 ‘영어 캠프’에 한인 교회의 많은 참여를 요청했다. 기도의 성벽은 교회들이 군인들을 위해 기도하는 컨퍼런스이며 영어캠프는 영어를 가르치며 복음을 전하는 단기선교 프로그램이다. 이 장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비 기독교 국가에 복음이 전해지는 귀한 통로가 될 것이라고 취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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