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애틀랜타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뉴애틀랜타유스오케스트라 합동으로 펼쳐진 ‘스프링 콘서트’가 지난 주일 오후 6시 도라빌 소재 스프링홀에서 열렸다.

두 단체의 단장인 유진 리 지휘자의 지도로 진행된 스프링 콘서트에서 바이올린에 신시아 커릭, 첼로에 엘리스 리, 플루트 해나 배, 드럼에 준 리가 참여했다.

하이든의 심포니 44번 ‘Trauer’로 시작한 콘서트는 비발디의 ‘Four Seasons’의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이어졌고 중간 중간 첼로와 드럼 독주도 진행됐다.

다음 콘서트는 오는 5월 17일 오후 6시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