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사람들은 만남의 관계들 속에서 성장해 나간다. 한 인격체로 성장해 가는 과정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미운 사람들을 만나기도 한다. 어떤 만남을 경험했고, 어떤 관계를 맺었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의 빛깔도 달라진다. 우리들은 성장기에 받은 상처를 선생님이나 멘토에게서 치유 받기도 하고, 좋은 배우자의 만남을 통해, 또 예수님을 영접함을 통해 치유 받으며 살아간다.”
-이무석의 “30년 만의 휴식” 중에서

사람의 만남이란 정말 중요합니다. 사람은 자기를 존중해 주고 가치를 인정해 주는 사람을 만나면 그때부터 치유 받고 성장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한 번의 좋은 만남으로 인하여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기도 하고, 동시에 한 번의 잘못된 만남으로 인하여 불행한 삶을 살아가기도 합니다.

이 세상에는 스승, 배우자, 친구, 후배 등 여러 형태의 만남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중에 가장 소중한 만남은 예수님과의 만남입니다. 4복음서에 보면 저주와 슬픔 속에서 어두움의 삶을 살았던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난 후에 빛의 자녀로 변화되고 삶의 빛깔이 달라진 이야기가 수없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당신은 예수님을 만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