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라델피아 월드비전 운영위원(위원장 김창만 목사)들은 지난 7월 14일(월) '가정 여름수련회'를 통해 친교를 다졌다.
이날 월드비전 운영위원 목회자 가정뿐 아니라 우크라이나 윤상수 선교사 가정·델라웨어 교협 임원진들도 참석했으며, 델라웨어 교협(회장 황호 목사)측은 미얀마 및 중국 지진 복구를 위해 모금한 성금을 월드비전측에 전달하기도 했다.
김창만 목사는 "1년에 한 번씩 월드비전 필라지역 회원 목사들의 친목을 다지지 위해 수련회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에 간 뉴저지의 공원(Red Lake Atsion Recreation Area Railroad Ave. Vincenttwon, N.J. 08088/609)268-0444)은 인근 교회들에게 소개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또한 수련회 준비위원을 맡았던 임관호 목사는 "해마다 월드비전 여름 수련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뉴저지에 있는 공원을 찾아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 됐다"며 "특히 이날 김창만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참석자들이 큰 은혜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운영위원장 김창만 목사는 경건의 시간에 '내일을 심자(전도서 11장 1-2절)'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열심히 뿌리면 언젠가 풍성히 거둘 날이 있으니 열심히 뿌리자"고 밝혔다. 김 목사는 "주의 종들이 목회를 하며 대접을 받는 일이 많아 베푸는 데 부족할 때가 있다. 목회자가 지도자인데 다른이에게 잘 대접하는 목회자가 되면 좋겠다"고 지적하며 "월드비전 정신이 다른 이에게 사랑을 베풀자는 것인데, 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자"고 당부했다.
참가자들은 이후 진행된 체육대회를 통해 족구·미니 골프·숲 속 축구 등의 경기를 펼쳤다.
월드비전 필라 운영위에는 △고택원 목사(새한장로교회) △김재성 목사(필라한인연합교회) △김선훈 목사(세천교회) △김영천 목사(한마음복음교회)△김창만 목사(온누리 순복음교회, 현 필라 목사회 회장) △김철호 목사(영광장로교회) △박등배 목사(필라 서머나 교회) △이광영 목사(갈보리 한인침례교회) △이대우 목사(필라 한빛 성결교회) △이정철 목사(제자교회) △이종만(부름교회) △임관호 목사(열린장로교회) △전영현 목사(서광장로교회), 최영호 목사(영원한 교회, 이하 가나다순) 등이 활동하고 있다.
월드비전은 어려움에 처한 제 3세계의 아동들을 1:1 결연을 통해서 돕고, 각종 자연재해나 전쟁 등으로 인한 재난이 닥쳤을 때 발빠르고 지속적인 구호활동을 펼치는 기독교 비영리 단체다. 1950년 한국 전쟁시 종군 기자로 왔던 밥 피얼스 목사가 남한의 전쟁 고아 및 미망인들을 돕고자 한경직 목사와 함께 시작했으며, 현재는 미국 시애틀에 본부를 둔 세계적인 기독교 구호단체가 되었다. 미주지역에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코리아데스크가 따로 있어 활발하게 아동결연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
문의:917-287-9396(위화조 총무)
이날 월드비전 운영위원 목회자 가정뿐 아니라 우크라이나 윤상수 선교사 가정·델라웨어 교협 임원진들도 참석했으며, 델라웨어 교협(회장 황호 목사)측은 미얀마 및 중국 지진 복구를 위해 모금한 성금을 월드비전측에 전달하기도 했다.
김창만 목사는 "1년에 한 번씩 월드비전 필라지역 회원 목사들의 친목을 다지지 위해 수련회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에 간 뉴저지의 공원(Red Lake Atsion Recreation Area Railroad Ave. Vincenttwon, N.J. 08088/609)268-0444)은 인근 교회들에게 소개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또한 수련회 준비위원을 맡았던 임관호 목사는 "해마다 월드비전 여름 수련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뉴저지에 있는 공원을 찾아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 됐다"며 "특히 이날 김창만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참석자들이 큰 은혜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운영위원장 김창만 목사는 경건의 시간에 '내일을 심자(전도서 11장 1-2절)'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열심히 뿌리면 언젠가 풍성히 거둘 날이 있으니 열심히 뿌리자"고 밝혔다. 김 목사는 "주의 종들이 목회를 하며 대접을 받는 일이 많아 베푸는 데 부족할 때가 있다. 목회자가 지도자인데 다른이에게 잘 대접하는 목회자가 되면 좋겠다"고 지적하며 "월드비전 정신이 다른 이에게 사랑을 베풀자는 것인데, 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자"고 당부했다.
참가자들은 이후 진행된 체육대회를 통해 족구·미니 골프·숲 속 축구 등의 경기를 펼쳤다.
월드비전 필라 운영위에는 △고택원 목사(새한장로교회) △김재성 목사(필라한인연합교회) △김선훈 목사(세천교회) △김영천 목사(한마음복음교회)△김창만 목사(온누리 순복음교회, 현 필라 목사회 회장) △김철호 목사(영광장로교회) △박등배 목사(필라 서머나 교회) △이광영 목사(갈보리 한인침례교회) △이대우 목사(필라 한빛 성결교회) △이정철 목사(제자교회) △이종만(부름교회) △임관호 목사(열린장로교회) △전영현 목사(서광장로교회), 최영호 목사(영원한 교회, 이하 가나다순) 등이 활동하고 있다.
월드비전은 어려움에 처한 제 3세계의 아동들을 1:1 결연을 통해서 돕고, 각종 자연재해나 전쟁 등으로 인한 재난이 닥쳤을 때 발빠르고 지속적인 구호활동을 펼치는 기독교 비영리 단체다. 1950년 한국 전쟁시 종군 기자로 왔던 밥 피얼스 목사가 남한의 전쟁 고아 및 미망인들을 돕고자 한경직 목사와 함께 시작했으며, 현재는 미국 시애틀에 본부를 둔 세계적인 기독교 구호단체가 되었다. 미주지역에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코리아데스크가 따로 있어 활발하게 아동결연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
문의:917-287-9396(위화조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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