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김인식 목사가 게스트로 참가했다.

▲이주현 사모


지난 8일 쉐퍼드콰이어에서는 결손 가정 어린이 후원을 위한 특별 음악회를 오후 6시 든든한교회(담임 김상근 목사)개최했다.

쉐퍼드콰이어는 이 날 결손 가정 어린이를 돕는 선한이웃어린이선교회를 후원했다.

이 날 음악회에서 쉐퍼드콰이어는 'Sanctus(거룩하시다)',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내 영혼아 새처럼 날아', '내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이', '주 너를 지키시고 복 주시리', '누군가 널 위하여' 를 합창했다.

또한 이 날은 게스트로 김인식 목사(신광교회 부목사)와 이주현 사모가 참가해 각각 독창하고 듀엣곡도 공연했다.

또한 뉴욕초대교회 윤민정 자매가 '예수 나의 좋은 치료자', '나의 예수님' 과 같은 CCM곡을 독창하기도 했다. 윤민정 자매는 뉴욕초대교회 행정 목사 윤소용 목사의 자녀이다.

연주회 중간에는 선한이웃어린이선교회 김창열 목사와 방영순 사모가 선교회 사역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선한이웃어린이선교회는 결손 가정 어린이, 과부의 자녀, 신분으로 인한 어려움이 있는 가정의 어린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 사역자의 자녀들을 돌본다.

사역으로는 매 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학, 영어, 미술 등을 가르치는 대한학교, 5월과 12월에 여는 해피 피밀리 행사, 서머 스쿨, 좋은 어머니 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쉐퍼드콰이어 박요셉 지휘자는 "선한이웃어린이선교회가 정식 등록을 하고 사역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음악회를 기획했다. 뉴욕 인근의 많은 결손 가정과 어려운 형편에 있는 많은 분들이 선교회의 도움을 받고 선교회 또한 더 큰 사역으로 확장해 나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선한이웃어린이선교회에서는 후원 이사를 모집, 현재 7명이 세워진 상태이다. 후원 이사는 한 달에 후원금 100불씩을 내고 선교회를 후원하게 된다.

▲김인식 목사와 이주현 사모가 '시편 23편'을 듀엣으로 공연했다.

▲윤민정 자매가 CCM '예수 나의 좋은 치료자', '나의 예수님'을 찬양했다.

▲쉐퍼드콰이어 단원들과 게스트들, 선한이웃어린이선교회. 든든한 교회 사역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