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침례교협의회(회장 한종수 목사)가 2일 오전 10시 LA한인침례교회(담임 박성근 목사)에서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월례회에 참여한 40여 명의 한인 남침례회 교역자들은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제27차 미 남침례한인교회 총회 준비와 단합 대회차 모였으며 예배를 통해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다. 이후 교역자들은 친목을 위해 체육활동을 했다.

한종수 회장은 “은혜롭고 성공적인, 화합하는 정기총회를 위해 기도하는 모임을 가졌고 예배에서 교역자들은 한 마음으로 기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