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한인침례교회 협의회(회장 임연수 목사) 주최 <예수잔치 2008 부흥집회>를 위한 목회자 기도모임이 29일(목) 오전 11시부터 세광침례교회(임경철 목사)에서 열렸다.

김성구 목사(한인연합침례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기도모임에서 목회자들은 집회 순서와 말씀을 전할 김장환 목사, 불신자 전도 등을 위해 합심해 뜨겁게 기도했다.

특별히, 종양 치료차 한국으로 출국한 문명길 목사(새생명침례교회)와 선교여행 도중 중이염으로 귀국해 치료받고 있는 홍문공 목사(아틀란타사랑침례교회)의 건강회복과 치유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예수님을 위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집회에는 아틀란타를 비롯한 조지아 지역 한인침례교회 목회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불신자 전도와 각 교회의 부흥을 목표로 매주 목요일 기도모임을 갖고 있다. 다음 기도모임은 5일(목) 오전 11시 생명나무침례교회(임연수 목사)에서 열린다.

집회는 6월 13-15일 새생명교회에서 열리며, 14일(토) 오전 10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가 계획되어 있다.

문의) 임연수 목사 (404) 429-7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