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뉴콰이어합창단(단장 김성수) 정기공연이 오는 6월 7일, 8일 양일간 개최된다. 이현철, 폴 신, 백낙금 씨 총 3명의 한인 작곡가가 자신의 곡을 차례로 선보일 이번 공연에는 ‘Lord, Make Me an Instrument(이현철 곡)’, ‘Tears of God( 백낙금 곡)’, ‘Ave Verum Corpus(폴 신)’ 등 총 다섯 곡과 이외 곡을 합해 총 10여 곡을 선보인다.

공연 일시와 장소는 6월 7일 오후 8시 St. Mark’s Episcopal Church(600 Colorado Ave., Palo Alto), 6월 8일 오후 7시 Trinity Lutheran Church(1225 Hopyard Rd., Pleasanton, CA)이다.

문의) 408-220-4862, 408-472-3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