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한인교회의 1.5세와 2세, 유학생 등 전 청년층이 하나 돼 뉴욕과 뉴저지 지역 청년들을 섬기는 뉴욕청년부흥집회가 오는 30일부터 1일까지 세 차례 개최된다. 30일에는 오후 8시, 31일에는 오후 2시, 6월 1일에는 오후 6시에 집회가 진행된다.

퀸즈한인교회는 지난 1월부터 1.5세와 유학생 예배를 청년부 예배라는 이름으로 통합해 드리기 시작했으며 현재 EM 예배만 따로 드리고 있다.

이번 집회의 강사로는 높은뜻숭의교회 김동호 목사가 초청됐으며 통역은 1.5세 그룹에서 맡아 하게 된다. 한편 집회의 특별찬양은 뉴욕장로교회에서 맡았다.

퀸즈한인교회에서 청년부예배를 맡고 있는 이영기 전도사는 “이번 부흥 집회를 통해 믿지 않는 청년들이 주님을 알게 되고 뉴욕 지역 청년들이 하나님 말씀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면 한다. 또 이번 집회가 뉴욕 지역 청년들이 서로에 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퀸즈한인교회 청년부는 성경 말씀의 올바른 이해와 선교사의 마음을 갖춘 청년 양성을 비전으로 체계적인 팀별 사역을 통해 뉴욕 지역의 청년들을 섬기고 있다.

주소: 89-00, 23Ave, Jackson Height, NY 11369
문의: 718-672-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