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네티컷 한인중앙교회(담임 장재웅 목사)는 창립 4주년을 맞아 지난 5월 9일(금)부터 11일(주일)까지 새봄맞이 부흥사경회를 실시했다.

'성령으로 충만하여 승리의 삶을 살자(행2:1-4)'는 주제로 진행된 부흥사경회는 서울 흑석동 제일교회 고수철 감독이 강사로 나서서, '성령으로 충만해 있습니까(행2:37-42)', '다니엘을 통한 말씀(단1:8-16)', '축복받은 믿음(창 22:11-18)', '최고의 협력자(출17:8-1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감리교신학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한 고수철 감독은 서울대학교 대학원과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상담학 과정, 미국 에모리대학에서 목회학 박사과정을 밟았다. 고 감독은 서울 남연회 감독을 역임했으며, 세계감리교 실행위원이며 협성대학교 신학교 및 대학원 겸임교수로 강의하고 있다.